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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LEE CENTER
FOR GLOBAL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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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국제보건의료에 헌신한 故이종욱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이어
의료취약국의 의료인 역량강화 교육과 국제 보건의료 분야의
주요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 지원 및 국제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는 2023년 CUGH(Consortium of Universitieds for Global Health, 국제보건대학협회)에서 "Global Surgery: Moving from Policy to Implementation"(글로벌 서저리: 정책에서 실행까지)라는 주제로 하버드 대학교와 협력 세션을 공동 주최합니다.CUGH는 전 세계 대학들이 국제보건에 대한 연구, 교육,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빌게이츠 재단과 펠러 재단이 공동 설립한 학회로대학들의 역량을 결합하여 전 세계적으로 국제보건 이슈에 대한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교육, 연구, 환경, 정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개발과 건강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세션은 하이브리드로 진행 될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사전등록 링크: https://www.cugh2023.org/satellitesession19참가비: 무료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jwleecenter.org
서울의대 대학원 휴먼시스템의학과에서 '글로벌헬스 거버넌스와 우리나라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합니다.이번 특강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글로벌 헬스 거버넌스의 중요성은 매우 커질 것이고, 국·내외적으로 우리나라의 역할이 이전과는 달라져야 한다는 시각에서 계획되었습니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외교부와 복지부의 국제관계를 담당하는 국장이 앞으로 글로벌 헬스에서 한국이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이고 또 해야 하는가를 국회와 정부의 관점에서 말씀하실 예정입니다.이 자리에 함께하셔서 글로벌의학을 같이 생각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의대 구성원이 아닌 분들도 참석 가능합니다.
★Due to Coronavirus (COVID-19), JW LEE Center for Global Medicine Internship has decided to only recruit domestic applicants at the moment. https://forms.gle/J9MKRDFLRYk6rYwR9 (← Click here)
2024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인턴 모집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인턴십 프로그램은 센터 연구원과 학생을 멘토-멘티로 구성하여 국제보건사업 실무, 학습 및 진로지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 모집대상 모집인원 업무 내용 근무 조건 00명 ▪국제보건의학 주간 세미나 발표 ▪ 국제보건사업 실무 및 연구 보조 (문헌고찰) ▪센터 홍보자료 (SNS 컨텐츠 및 백서) 제작 및 홍보 총 6주 09:00 ~ 18:00 (월~금) 무급 * 의과대학 소속 학생 지원 시, 의과대학 방학 기간이 6주 미만인 경우, 6주 미만으로 신청 가능. 단, 인턴 지원서 접수 시 증빙자료(학사일정 등) 및 진행 가능 기간 메일로 제출** 의과대학 선택실습 과정으로 2주 이하 또는 6주를 초과하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우, 하단 메일을 통해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2. 지원조건 ▪ 국제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원)생▪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한국어, 영어 사용 가능한 자 3. 프로그램 절차 1) 채용 절차 ① 모집 ▪ 1년에 총 3회 모집 ▪ 인턴 기간은 총 8주(업무일 기준 40일)간 진행. * 단, 인턴 기간 내 연휴가 포함되었을 경우, 연휴 기간만큼 인턴 기간 연장될 수 있음 * 센터 사업 일정 상 시작 일이 조정될 수 있음. 변경 일정은 시작 최종 합격 시 공지 예정 1차(동계) 2차(춘계) 3차(하계) 모집 기간 ~ 12월 3일 ~ 2월 25일 ~ 6월 2일 인턴 기간 1월 2일 ~ 2월 8일(6주) 4월 1일 ~ 5월 24일(8주) 7월 1일 ~ 8월 23일(8주) * 상기 일정은 내부 사정에 의해 변경 가능 (일정 변동 시 지원자에 한하여 개별 공지 예정) ② 서류 평가 ▪ 방법 : 구글 양식에 맞춰 서류 작성 https://forms.gle/VqaQrPgpMRok5DE88 ▪ 필수 제출 서류 : 이력서(Resume), 개인정보 동의서 ※ 상기 구글 양식에 함께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 서류평가 통과자에 한하여 상기 모집기간 종료 후 2주 이내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③ 면접 평가 ▪ 면접은 화상으로 진행되며, 화상 면접 링크는 서류 평가 통과자에 한하여 개별적으로 안내드립니다. 2) 인턴십 프로그램 ① 멘토-멘티 배정 ▪ 해당 사업분야 중 관심 분야에 따라 멘토-멘티 배정 후 연구 및 실무 활동 사업 분야 ▪ 글로벌 외과 교육 프로그램_외상외과 ▪ 의과대학 글로벌 의학 교육과정 개발 ▪ 글로벌 외과 교육 프로그램_심장외과 ▪ 병원감염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 모자보건을 위한 초음파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 국제보건 홍보 프로그램 * 참여사업은 각 사업 진행 현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② 주간 세미나 No.세미나 주제 1 Foundational Perspective in Global Health 2 Disease Control & Epidemiology 3 Family Health 4 Collaborative, Informed, and Ethical Approaches 5 Health Systems and Partnerships 6 Meet yourself in 20 years: Reflection on Global Health * 진행 일정에 따라 순서 및 진행 내용 변동될 수 있습니다. ③ 프로그램 수료 조건 ▪ 일일 보고서, 출/퇴근 확인서 작성 완료 ▪ 출근 일수 80% 이상 및 업무 평가 결과에 따라 수료증 발급 4. 문의사항 ▪ E-mail : jwleecenter@snu.ac.kr
§E-mail : jwleecenter@snu.ac.kr
지원서 - https://forms.gle/dvYWpFgeoditxhcs9
https://forms.gle/J9MKRDFLRYk6rYwR9 (← Click here)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는 지난 2월 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175군병원에서 ‘2023 베트남 외상외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김웅한 센터장과 그동안 베트남 외상외과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 초청 연수와 온라인 교육에 교수진으로 참여했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부센터장), 공현식 교수, 이용석 교수, 이영균 교수, 정현장 교수,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연구진, 원광대학교 보건복지학부 황종남 교수가 함께했다. □ 워크숍은 2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75군병원 및 베트남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첫날 수술 가이드 및 초음파 핸즈온 교육을 진행하였고, 둘째날에는 외상 치료와 환자 관리 분야의 최신 이론 강의와 함께 다년간 이루어진 교육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지 의료진의 교육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한 한국 교수진과의 토론 세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초 초음파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초음파 진단을 연습해 볼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이 특별히 진행되었다. 초음파를 이용한 진료는 신속한 진단과 치료,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MRI와 같은 검사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어 비용 효과적인 진단 및 치료 방법이지만 베트남에서는 아직 외상 및 정형외과에서 초음파를 이용한 진료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 2022년 한국 초청 연수생이자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팜 후 민 175군병원 의사는 “한국에서 가르침을 받았던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님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어 기쁘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베트남 의료진들이 필요로 했던 주제와 한국의 최신 수술 기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초음파 세션을 통해서 초음파 진료의 필요성에 대해 다들 공감하였으며, 향후에는 초음파 핸즈온 세션이 더욱 확대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베트남은 국가 차원에서 외상환자 관리 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센터의 자문을 통해 호치민시 175군병원에 트라우마 센터를 설립하고 의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2015년부터 매년 175군병원 의료진의 한국 초청 연수와 외상센터 운영 자문을 지원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두 차례 온라인 교육을 통해 현지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지속해 왔다. □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故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따라 의료 상황이 취약한 나라의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 연구, 정책 자문, 국제공헌 실천을 이행하고 국제보건의료를 이끌 미래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됐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서울대의 우수한 인력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국제개발 원조 효과성을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질병 예방/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의료취약국의 의료인 역량강화 교육과 임상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보건의료분야의 주요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가 지난 1월 19일(목)부터 1월 28일(토)까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심장센터(Institut de Cardiologie d’Abidjan)에서 ‘2023 코트디부아르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교육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코트디부아르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교육사업에는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 김웅한(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상윤 교수를 포함하여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내 의료진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학생, 센터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총 17명의 출장단이 참여하였다. 한편, 출장단이 방문한 아비장 심장센터는 1976년에 건립된 서아프리카 내 유일한 심장 전문 공공기관이다. □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출장단은 아비장 심장센터 의료진과 함께 선천성 심장 수술 및 심중재술 총 10건, 초음파 진료 28건을 시행하였다. 심초음파 진단 및 수술, 심중재술 수행을 통한 현지 의료진 교육 과정에서 현지 소아과 및 마취과 의료진을 포함한 현지 의료진들의 교육 참여 열의 및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한국 의료진 귀국 후 현지 의료진의 원활한 중환자 관리를 통해 수술 및 시술을 받은 환자들은 이후 무사히 퇴원하거나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현지 의료진을 통해 전해 받았다. □ 이번 사업에 참여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상윤 교수는 “아비장 심장센터 현지 의료진들이 높은 교육 열의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하며, “타과 간 긴밀한 협진 및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선천성 심장병 환자를 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 김웅한 교수(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는 “한국 의료진이 떠나고도 중환자실에 있던 환아가 무사히 회복 중이라는 것은 현지 의료진들의 중환자 관리 역량이 커졌다는 반증”이라며, “아비장 심장센터와 지속적인 교류 및 교육을 통해 현지 의료진 심장수술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하였다. □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의‘코트디부아르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역량강화 교육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심장수술 의료 역량이 부족하여 시기적절한 선천성 심장병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지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현지 의료진의 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심장수술 연수와 수술 후 환자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연구진이 수집한 자료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심장수술 역량강화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현지 의료 시스템 구축과 본 교육사업에 대한 학술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따라 의료 상황이 취약한 나라의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 연구, 정책 자문, 국제공헌 실천을 이행하고, 국제보건의료를 이끌 미래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되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력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국제개발 원조 효과성을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의료취약국의 의료인 역량강화 교육과 임상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보건의료분야의 주요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jwleecenter.org) 사진 1. 모닝컨퍼런스 참여 모습사진 2. 현지 환아 수술 중인 의료진 모습 사진 3. 심장수술 후 중환자 관리 시행 모습 관련기사 바로가기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6715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13_0002191024&cID=10201&pID=10200#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가 지난 12월 17일(토)부터 12월 23일(금)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의과대학 부속 블랙라이온병원(Black Lion Hospital)에서 ‘2022 에티오피아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연수는 올해 두 번째 방문이었다. 지난 4월, 에티오피아를 방문하여 1차로 현지 의료진을 교육하였고, 현지 연수 중에 선발한 에티오피아 심장수술 팀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초청하여 각 분과별로 2개월간 교육을진행하였다. 이번 12월 현지 연수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배운 지식을 의료진들이 곧바로 현지 상황에 맞게심장 수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국내 초청 연수 이후 현지 의료진이 본국에 돌아간 지 한 달 만에 진행되었다. 이번 에티오피아에는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 김웅한(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글로벌역량강화부장 곽재건(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외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심장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국내 의료진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생, 센터 관계 인원 등으로 구성된 출장팀이 참여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출장팀은 블랙라이온병원 의료진과 함께 선천성 심장 수술 12건, 심중재술 9건, 50여명의 초음파 진료를 시행하였다. 특히 현지 의료진의 점진적인 역량의 강화로 인해 이전에는 한국 의료진과 함께 하루 최대2건 가능했던 수술이, 현지 의료진의 주도적인 수행으로 인해 수술방 양방을 열어 하루 4건의 수술과 3건의 심중재술이가능하기도 하였다. 한국 의료진 귀국 후 현지 의료진의 원활한 중환자 관리를 통해 수술 및 시술을 받은 환자들은 이후무사히 퇴원 완료한 것을 현지 의료진을 통해 소식도 전해 받았다. 또한 매일 현지 의료진 약 60명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도 진행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 김웅한 교수(서울대병원 흉부외과)는 “에티오피아 현지 의료진의 의욕과 열의가 높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번 출장 중에 심장 수술방 2개와 심장 중재술방 1개가 동시에 진행된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말하며, “현지 의료진의 역량이 많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며, 한국 의료진들의 열의도 현지 의료진들에게 큰 의미로 전달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이라며 이번 사업 소감을 전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의‘에티오피아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역량강화 교육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의료·보건 역량이 부족하여 선천적인 질병에 대한 시기적절한 치료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현지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현지 의료진의 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심장수술 연수와 수술 후 환자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연구진이 수집한 자료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심장수술 역량강화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하고, 적절하고 장기적인 현지에서 의료 시스템 구축과 본 교육사업에 대한 학술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따라 의료 상황이 취약한 나라의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 연구, 정책 자문, 국제공헌 실천을 이행하고, 국제보건의료를 이끌 미래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되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력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국제개발 원조 효과성을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의료취약국의 의료인 역량강화교육과 임상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보건의료분야의 주요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jwleecenter.org) 그림 1 ‘2022 에티오피아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교육 사업’ 중 현지 의료진과 심장 수술 진행 그림 2 ‘2022 에티오피아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교육 사업’ 출장단 단체 사진 그림 3 ‘2022 에티오피아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교육 사업’ 수술 전 모닝 컨퍼런스 사진그림 4 ‘2022 에티오피아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교육 사업’ 최종 컨퍼런스 사진 관련기사 바로가기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2693뉴시스: 서울대 의대, 에티오피아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사업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대학저널: http://dhnews.co.kr/news/view/1065594867636606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와 청각평형교육센터(센터장 이준호)가 지난 11월 25일(금)부터 11월 30일(수)까지 네팔 카트만두의과대학 부속 둘리켈병원(Dhulikhel Hospital, Kathmandu University Hospital)에서 ‘2022 네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및 난청재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2022 네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및 난청재활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두 센터의 오승하·박무균 교수(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외 청각학 전문가 1명이 참여했으며, 네팔 둘리켈 병원의 이비인후과, 소아과, 인턴, 카트만두의대 학생, 현지 난청아동을 포함하여 45명이 참석했다. □ 한국 의료진은 네팔 카트만두의과대학 부속 둘리켈병원 현지 의료진 약 40명을 대상으로 총 5건의 임상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지 의료진과 함께 측두골 해부실습 2건을 시행하며 핸즈온 교육을 실시하여 인공와우 수술의 한국 선진 의료기술과 의료체계 발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뿐만 아니라 보청기 50대 지원 및 현지 난청아동을 대상으로 보청기 피팅 진행을 통해 재정적인 부담으로 보청기 마련이 어려운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 오승하 교수는 이번 사업에 대하여 “본 사업을 네팔 현지 의료진들과 진행 할 수 있어 뜻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번에는 신생아 청력선별검사 임상 강의뿐만 아니라 둘리켈병원에서 직접 측두골 해부실습을 진행할 기회가 있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달할 수 있었다. 추후 병원 내 정기적인 측두골 해부실습 워크숍을 진행해 네팔 현지 인공와우 이식 수술의 단계적 발전이 가능하기를 바란다. 또한 둘리켈 병원 의료진의 국내 펠로우십 훈련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지 의료진 중 한 명은“다양한 임상강의와 더불어 한국 의료진의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진 해부실습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됐다. 배운 내용을 토대로 우리 병원 의료진도 해부실습실을 설치하여 내년 워크숍에서는 직접 해부실습 진행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네팔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이종욱 글로벌의학센터와 청각평형교육센터, 그리고 한국 의료진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의‘네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및 난청재활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2013년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네팔 연수생(전문의)의 사전조사를 통해 네팔의 소아 난청 재활프로그램 도입 시급 및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시작됐다. 2016년 한국 의료진이 네팔 카트만두의과대학 부속 둘리켈병원을 방문 및 신생아 청력검사기 기증, 현지 청능사 교육 실시를 추진하였고, 2019년부터는 국내 초청연수와 네팔 현지연수를 통해 청각 전문 이비인후과 의료진과 소아 전문 청각사 교육을 지속해오고 있다. 본 사업은 네팔 자체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및 난청 재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의료·보건 역량 및 접근성이 부족하여 선천성 난청아에 대한 시기적절한 치료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네팔 의료 환경을 개선 하고 현지 의료진의 의료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따라 의료 상황이 취약한 나라의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 연구, 정책 자문, 국제공헌 실천을 이행하고, 국제보건의료를 이끌 미래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되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력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국제개발 원조 효과성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의료취약국의 의료인 역량강화 교육과 임상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보건의료분야의 주요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jwleecenter.org) 그림 1 “2022 네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및 난청재활 역량강화 프로그램” 출장팀 단체사진 그림 2 “2022 네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및 난청재활 역량강화 프로그램” 임상강의 그림 3 “2022 네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및 난청재활 역량강화 프로그램” 핸즈온 교육 <관련기사 바로가기>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0_0002129666&cID=10201&pID=1020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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